누구나 쉽게 서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스탠디는 2022년 국립재활원에서 개최된 재활로봇 심포지엄 참여를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마비 환자와 하반신 재활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혁신적인 모빌리티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으며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했습니다.
마음대로 조종하기 어려운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정밀한 제어 기술을 토대로 높은 탑승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하기 위해 재활 전문가의 의견과 실제 하반신마비 사용자들의 평가를 반영하였습니다.
스탠디는 기존 기립 보조기구들이 번거롭고 이동이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여 누구나 쉽게 서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된 모빌리티입니다.
기립은 건강한 삶의 시작입니다
기립은 단순한 자세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하지 마비나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서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쉽게 기립할 수 있도록 전동 기립형 재활 모빌리티 스탠디가 탄생했습니다.
하루에 단 1시간이라도 서 있는 습관은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탠디는 단순한 보조기구가 아니라, 보다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스탠디를 통해 새로운 움직임을 경험하고, 보다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